벽봉한국장신구박물관

벽봉한국장신구박물관은

한국전통문화의 격조와 품격을 알리기 위하여 2014년 무형문화재가 설립한 1종 전문 박물관으로, 조선시대 왕실과 반가에서 사용한 한국의 전통장신구와 옥공예품에 관련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본 박물관의 소장품은 대부분 경기도 무형문화재 18호 옥장(장신구) 김영희 선생님의 작품으로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된 궁중 장신구의 복원, 복제한 작품과 문양을 응용한 현대 창작품이 주를 이루며 이러한 특성을 살려 문화유산과 전통기술에 대한 가치를 향유하고 보편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함을 높이고자 한다.